함께하는 치아관리 : 서울아이사랑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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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함께 하는 치아관리

정확한 관리 방법으로 우리 아이 구강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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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함께 하는 치아관리

유아기는 어린이의 입안에 정상적인 세균들이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입니다.(보통 6개월~30개월)
이 시기에 충치균(S. mutans)의 분포를 조절해 주는 것은 어린이의 치아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치과와 가정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충치균의 분포를 낮추는 전략은 크게 충치균의 기원을 조절하는 것과 충치균의 서식환경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누어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충치균은 유아기에 부모 혹은 아이를 가까이서 돌보는 사람으로부터 전달되므로 보호자의 충치균을 줄이는 노력을 함께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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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해 주어야할 치아관리

1이가 나자마자(6개월) 아침, 저녁으로 이를 닦기 시작하고 이상적으로는 식후 젖은 천으로 입을 닦아줍니다.
2치아가 서로 접촉하기 시작하면 치실로 이 사이를 닦아줍니다.
3첫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하루에 한 컵을 넘지 않게 식사 시에만 과일주스를 줍니다.
4탄산음료는 전혀 주지 않습니다. 잠자리에서는 물 이외의 어떤 것도 주지 않습니다.
5적절한 시기에 불소도포 및 불소양치를 시작하여 충치에 대한 저항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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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실천해야할 치아관리

1하루에 2번씩 잇솔질을 하고, 적어도 한번씩 치실을 사용합니다.
2과일주스는 식사 때만 마시고 아이의 첫 30개월 동안은 모든 탄산음료를 피합니다.
3불소치약을 사용하고 불소(fluoride)가 들어있는 양치액으로 매일밤 가글 합니다.
4엄마 입 안의 활동적인 충치를 치료합니다.
5수저와 같은 가정용품의 공동사용을 피하여 충치균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거나 최소화 혹은 지연시키도록 노력합니다.
6Xylitol 껌을 규칙적으로 사용합니다.